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시내티 벵골스/2021년 (문단 편집) === Week 12 : VS [[피츠버그 스틸러스|{{{#ffb612 피츠버그 스틸러스}}}]]('''{{{#blue W}}}''') === ||<-8> [[내셔널 풋볼 리그|[[파일:NFL 로고.svg|width=25]]]][br]'''21.11.28 13:00 [[시간대/각국의 시간대 #s-2.9|ET]] | [[폴 브라운 스타디움]]''' || || '''{{{#ffffff TEAM}}}''' || '''{{{#ffffff 선발 QB}}}''' || '''{{{#ffffff 1st}}}''' || '''{{{#ffffff 2nd}}}''' || '''{{{#ffffff 3rd}}}''' || '''{{{#ffffff 4th}}}''' || '''{{{#ffffff TOTAL}}}''' ||<|2> [[신시내티 벵골스|[[파일:신시내티 벵골스 로고.svg|width=50]]]] || || '''[[피츠버그 스틸러스|{{{#ffb612 PIT}}}]]''' || '''[[벤 로슬리스버거]]''' || '''3''' || '''0''' || '''0''' || '''7''' || '''10''' || || '''[[신시내티 벵골스|{{{#fb4f14 CIN}}}]]''' || '''[[조 버로우]]''' || '''10''' || '''21''' || '''3''' || '''7''' || '''41''' || '''{{{-3 {{{#000 Bengals WIN!!}}}}}}''' || ||<-8> [[https://www.youtube.com/watch?v=lI3I6wduMLQ|경기 하이라이트]] || {{{#!folding ▶ Preview [펼치기 · 접기] 11주차 경기가 끝난 시점에서, 신시내티의 남은 경기 중 현재 승률이 5할 미만인 팀이 '''없다'''.[* 이는 AFC 북부 전체에 적용되는 이야기이도 하다.] 다음 상대인 피츠버그는 3주차 경기에서 피츠버그에서 상대해 생각보다 손쉬운 승리를 거뒀지만, 이때는 피츠버그가 전체적으로 팀상태가, 특히 벤 로슬리스버거가 심각하게 메롱한 상태였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11주차 차저스와의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그때 대비 월등히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주며 [[저스틴 허버트]]가 이끄는 차저스에게 한끗차로 지는 저력을 보여줬다.[* 그것도 후반에 14점 차로 뒤지고 있다가 기어이 경기를 역전하기까지 했다. 역전한 직후 재역전을 당해서 문제였지만.] 피츠버그는 차저스전에서 결장한 TJ 와트, 조 헤이든, 밍카 피츠패트릭이 모조리 복귀할 예정이라 차저스를 상대로 보여준 어이없는 수비미스는 안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틱톡 댄서-- 주주 스미스슈스터는 시즌아웃이지만, 그자리에 디온테 존슨과 체이스 클레이풀이 스텝업하고 오랫동안 피츠버그를 상대하는 팀의 얄미운 악몽이었던 타이트엔드 히스 밀러의 후계자로 신예 팻 프라이어무스가 점점 기량을 펼치면서 패싱게임도 3주차에 봤던 나지 해리스 숏패스로 갈아넣기(...)와는 다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리스가 차저스전에서 경미한 뇌진탕을 당한 것은 염두에 둬야 할 점. 신시내티는 올해 몇경기 빼고 지속적으로 프레셔를 가동한 트레이 헨드릭슨과 샘 허바드가 이제 기동력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로슬리스버거를 압박하는 것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즌 초반을 화려하게 시작한 후 3경기 동안 50야드를 넘지 못하고 있는 자마르 체이스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 가능할지 여부도 포인트.[* 실제로 피츠버그의 마이크 톰린 감독은 인터뷰에서 피츠버그 뿐만이 아니라 다른 팀들이 체이스가 시즌 초반에 보여준 활약을 보고 그에 맞춰 수비전술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즉,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팀들이 맞춤수비전략을 짜야할만큼 실력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최근 경기에서 조 믹슨의 활약이 좋아진 것도 이와 무관하진 않을 것이다.] 지금 AFC 북부 팀이 전부 5승 이상이라 한번 삐끗하면 매우 불리한 상황이 되기 때문에, 이 경기와 옆동네에서 벌어지는 클리블랜드-볼티모어 경기의 결과가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 여부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 {{{#!folding ▶ Review [펼치기 · 접기] 오프닝 드라이브에서 터치다운으로 시작해, 바로 다음 공격에서 인터셉션을 기록하면서 3점을 추가하는 것으로 기분좋게 시작했다. 피츠버그가 필드골 하나를 만회하자, 신시내티는 다시 진격하면서 출중했던 작년 대비 올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티 히긴스가 터치다운을 잡아내며 다시 달아났다. 피츠버그의 공격을 막아낸 후, 다시 한 번 긴 드라이브를 만들어내고 [[조 믹슨]]이 터치다운을 기록하면서 어느새 21점차까지 달아난 신시내티. 다음 드라이브에서 레드존에서 버로우가 인터셉션을 던지면서 역전의 불씨가 살아있나싶었으나, 바로 다음 플레이에 [[https://www.youtube.com/watch?v=dS7Dn4l19Hw|로슬리스버거의 패스를 전 동료 마이크 힐튼이 인터셉트해 픽식스를 성공시키며]] 그 불씨를 무자비하게 꺼버렸다. 후반에는 이미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 신시내티가 믹슨이 터치다운 하나를 추가한 후, 4쿼터부터 신시내티는 2군 선수들을 투입하는 등 오랫동안 신시내티를 괴롭혔던 피츠버그를 말그대로 관광태워버렸다. 자마르 체이스에 수비가 집중되자 그전까지 뭔가 답답했던 [[조 믹슨]]이 풀리면서, 믹슨은 커리어하이인 165야드와 터치다운 2개를 기록했다. 수비는 지난 피츠버그전에서도 그랬듯이 시종일관 로슬리스버거를 괴롭혔고, 버로우는 한 번의 인터셉트를 제외하고는 좋은 판단력과 러싱 터치다운까지 기록하며 여러모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볼티모어가 희대의 눈썩 경기 끝에 클리블랜드에게 승리하면서 지구 1위 탈환은 실패. 다음 상대는 폭발적이지만 기복이 심한 로스앤젤레스 차저스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